전 고 1인데요.. 요즘 많은 애들 앞에서 예기 하는것을 잘 못하겠어요.. 앞에 나와서 발표 하려고 해도 얼굴이 굳어버리고 약간 경련도 일어나요.. 목소리도 떨리고.. 중학교때 까지만해도 친구들 많은데서 이야기도 잘하고 제가 만든 발명품도 교탁에 가서 발표도 엄청 잘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언제는 발표대회에서 대상도 받은적도 있는데.. 요즘은 왜이렇게 친구들 많이 모인데서 예기를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예기를 하다보면 친구들이 나만처다본다는 그 압박감을 느끼게 되면 먼가 어지러우면서 얼굴에 경련이 심하게 납니다. 그럴때마다 말이 끊기게 되죠.. 이것때문에 집에서 많이 울기도 하고 정말 힘듭니다. 고치는방법 없을까요.. 자신감을 찾는 자기만의 노하우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