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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보는 국정원 직원 자살사건
게시물ID : sisa_743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워해요
추천 : 20
조회수 : 144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6/07/09 17:34:12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44&aid=0000355676

(진실의저울님 의견)

우리가 여기서 주의할 점은

여기서 중요한건 개인이 국정원 자료를 뺐다는 의미 <<< 이게 진짜다 아니다는 우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님.

즉, 국정원이 자료보관 하나 제대로 못할 정도로 허술한 집단이란 증거고 존재이유를 부정해도 할말이 없는 사건.

그 책임은 꼬리짜르기가 아니라 명확하게 저 사건에 관련된 부서와 SI인가된 자료 보관 제대로 못한 모든 놈들이 징계를 떠나 매장되어야할 사건.

한명이 자료 가져가서 개인적 일탈로 저지른 일 <<< 이 문제가 아님.

국가안보를 책임져야할 국정원이란 특수기관이 기본적 업무인 비밀문서를 개인이 가져갈수 있게 했을만큼 허술하다는게 핵심.

고로 자실을 했냐 마냐는 어차피 주작질로 일평생을 산 놈드에게 밝히는건 내부고발자가 아닌 이상 찾기 힘들고

표면적으로 보이는 비밀문서 보관 못한 부분만으로도 이미 국정원이란 기관은 기능을 상실한 것. 이걸로 잡아 족쳐야됨.

자꾸 병신들이 만들어낸 허상(자살이 진짜다 가짜다)에 놀아나거나 쫓지 말고 저넘들이 보여준 진실(자료보관 미숙은 곳 국가안보를 흔드는 요소)을 토대로 조져야 되는데 이걸 모르는건지 방해공작이 심해서 못하는건지 그걸 모르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답답한 것.

고로 자살을 했냐 마냐는 어차피 주작질로 일평생을 산 놈들에게 밝히는건 내부고발자가 아닌 이상 찾기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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