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전 주인이 리폼을 한답시고 한 거 같습니다.. ㅜ
그나마 허접한 상태라도 다 붙어 있을때는 참을만 했는데 오래되다 보니 약한 쪽이 툭툭 떨어져 나가네요.. ㅜ
떨어져도 곱게 떨어지면 괜찮은데..
저 본드(?) 글루 자국이 너무 너무 보기 싫어요 ㅜ
다 제거하고 페인트를 바를 생각입니다..
근데 제거법을 검색하려해도 저게 뭔지 알아야
검색할텐데요.
뒷면은 까맣고 구부러지며 두께는 약 2미리 정도 되는듯합니다. 딱딱하지만 고무처럼 휘어요.
오유 눈팅만 늘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가입하고 글 써보네요 ㅜㅜ
제가 생각한 첫글은 이런게 아닌데..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