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막혀서 찔찔거리다보면
입으로 숨쉬니까 입술이 건조해지죠.

버츠비를 입술에 바릅니다 
사실 선물 받은거라 이게 뭐라고 정확히 설명은 못드리겠고 스틱형은 아니네요 제건 
바를 때 면봉에 뭍혀서 입술에 바르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게 왜 꿀팁이냐구요?
면봉은 머리가 두개니까
이번엔 반대쪽에 버츠비를 잔뜩 발라줍니다.
막힌 코 안을 티슈로 물기없이 정돈하고
코 안쪽에 살며시..  버츠비를 도포합니다.


아.. 시원하다....

화하고 상쾌하네요. 보습도 될까요?
애인도 오유하니까 추천은 마시고 그냥 팁으로만 알고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