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봤던 영화인데 그당시엔 재미없다고 느꼈었다가 최근 그 영화의 색채라고 해야하나 그게 굉장히 아름답다고 느낀게 기억나서 다시한번 보려고 인터넷을 뒤져봤지만 찾을수가 없네요...
감독이름도 기억이 안나구..
일단 기억나는걸 적어보면
일단 외국영화구요.. 대사는 영어였습니다
줄거리가 한 소녀가 연쇄살인범한테 살해당해서 죽고 시체가 금고(?) 같은곳에 넣어져서 쓰레기장에 버려집니다 실종신고가 들어간 후에 경찰들이 범인이랑 시체를 찾는 내용인데 그게 다가 아니라 소녀의 영혼이 현실세계랑 저승의 중간 지점 같은 곳에 머물게 되서 현실이랑 그 경계랑 번갈아 가면서 장면을 보여줬던거 같습니다 소녀는 어떻게든 범인을 가족에게 알려주려고 영감같은게 있는애를 찾아서 메시지를 전하려 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경계에서 울창한 나무의 나뭇잎이 순식간에 수많은 나비들로 변해서 날아가는 장면인데요
제 기억상으로는 한 6~7년전 영화로 기억하는데 혹시라도 아시는 분이 게신다면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