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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여자 단체 금메달을 보고 내친구의 한마디ㅡ.,ㅡ
게시물ID : humorstory_74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8577;험乃★
추천 : 10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4/08/20 23:56:23
아까 양궁을 보면서 함께 msn을 했는데..
양궁 금메달을 따서 전 너무 기뻐서 "그럼~당연하지~ 우리가 누구의 후손인데~"라고 했습죵
근데 같이 채팅하던 제 친구의 싸늘한 한마디에 전 할말을 잊었습니다ㅡㅅㅡ
바보온달의 자손이잖아
이거참ㅡㅅㅡ 뭐라고 해야할지-_-;;좋다 해야할지;;말아야할지 난감해 지는 순간이었습죵
할말을 잊은 상황에 제 친구의 말이 "그래도 활은 잘 쐈잖아 그래도 온달은 바보였어"
그래도 저는 웬지 그 말이 껄끄러워 애국심을 불태워 반박으로 이런말을 했습니당ㅡ.ㅡ;
그래도 활에선 천재라고 하시지! 음..ㅡㅅㅡ 제친구가 애국심이 상당하다고ㅡ.ㅡ 오호홋
피식했다 - 추천-_-; 이게 유머냐 - 추천~ 뷁험乃의 애국심이 갸륵하다 - 추천ㅜ.ㅜ; 우리는 고구려의 자손이다 - 추천;;(뭐냐-_-;추천을 하게 만드는 처절한 이 시츄에이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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