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운동 상담하다 느낀 것
게시물ID : diet_39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피
추천 : 3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16 23:43:51
우선 저는 웨이트에 능통하거나 몸이 좋거나 하는 것은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단지 운동에 무지한들보다는 조금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여 조금지식이 있습니다 아주 소량

그런데 오늘 어쩌다 보니 상담을 하게되었는데 자신이 기초대사량이 1300(인바디에서 그런거 같습니다 ) 이라고하면서 

식단에 대해 질문해 오길래 식단을 그렇게 기계처럼 생각해서 먹을필요는 없다 그냥 좋은 음식 주로 먹고 나쁜음식 피해가면서 운동열심히 해라 

운동할때도 이운동을 왜하는지 자세는 정확한지 자세에 자신감이 없으면 천천히 하라고 조언해줘는데 ,

제가 말해준거는 귓등으로 들으면서 자신이 1200칼로리를 먹어야되지않느냐, 나는 체지방을 뺴야되는데 어떻게 먹어야되냐?

이런식으로 뫼비우스 질문공새를 해오는데 ... 정말 답답하더라고요 

제가 운동을 하는 것만 공부를 해서 그런지 식단에대한 정확한 지식이 있으면 정확히 답해줄텐데 저한테도 답답함을 느끼고 

그분한테도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답정너"같은 기분이였습니다 

그리고 제생각은 식단이나 운동은 케바케라고 생각하며 인바디자체를 별로 신뢰하지 않으며 그냥 참고용으로 생각하는 사람인데 

제 생각을 어떻게 말로 할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느낀바는 사람은 자기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한다였습니다 

그분의 질문은 질문이 아니라 확인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저는 그냥 그분이 원하는 대답을 해주었으면 저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냥 오늘 좀 그래서 한자 적어봤습니다 좀 그러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