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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 이후 최종 종착점은 자위대의 한반도 주둔이 아닐까...?
게시물ID : sisa_743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돌이복돌이
추천 : 9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11 08:58:12
3일동안 너무나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8일 사드기습 배치 결정에 이은 9,10일 즉각적인 중,러,북한의 반응(올해 2월 중국의 관보를 통한 거센 항의를 돌이켜 본다면, 비난 강도는 더 강해질것으로 생각됨), 10일 일본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 개헌과반수 확보.
 
 오늘 아침 아베의 즉각적인 평화헌법 개정관련 코멘트를 본다면, 일본 우익의 목표는 일관성이 있습니다. 자위대가 아닌 정식 군을 보유하고 국제사히에 개입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사드배치를 기점으로, 중, 러, 북 과 한,미,일 의 대립이 공식화 되고 트럼프의 공약처럼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의 미군배치에 변동이 있을 시점에 일본이 해외 파병이 가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면, 그 결과는 너무 뻔한것이 아닐까요?

 1. 주한 미군 축소로 이한 한반도 전력공백 우려 
 2. 한,미,일 동맹은 미군의 전력 축소를 일본군으로 만회
 3. 일본군 국내 주둔
의 순서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물론 현재의 국군은 전시 작전권이 없기때문에, 자국내 일본군에 대한 어떠한 간섭도 불가능지도 모르겠네요. 

서울시내에서 자위대 창설행사가 왜 개최되었는가가 아주 궁금했는데...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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