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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74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러워★
추천 : 18/11
조회수 : 244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4/11/12 12:55:31
제친구가 그 부대 같은 생활관 일주일 동기였대요
몇일전인가 헌병에서 전화오고 조사도와달라하고
일주일전에는 그 가해자로 불린 선임한테 연락이왔
답니다. 한번 보자구요.
그 부대는 모르겠지만 그 생활관 내에서 폭력문화
같은건 절대없었고 자신도 맞지않았고 때리는걸
본적도 없다고 그럽니다.
재대하고도 선임들이랑 연락하고 지낼정도로요
물론 이친구가 제게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도
없진 않죠 심각한 관종이라거나
아니면 자신의 부대일이라서 색다른 영웅심리로요
하지만 그자리에서 그 이등병이 고문관도 아니었고
겨우 3주 같이 있었다고 하네요
아무리 ㅈ같았다지만 어느 부대에서 이등병을
때렷겠냐구 그 이등병이 이해가질 않는다고
그리고 구타당했다고 하는 장소는 간부숙소 바로
뒤인데 어떤 간큰 선임들이 거기서 구타를 하겠냐고
하는 친구의 말을 전 믿어보렵니다.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구타이등병 이야기의
댓글에 오유분들 섣불리 판단말자는 다른분의
댓글이 폭풍반대를 드셧기때문이에요
섯불리 판단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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