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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여초에선 명수옹을 까는군요.
게시물ID : muhan_74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퉁뱅이
추천 : 4
조회수 : 148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6/22 08:20:46
안타깝네요..

'한여름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술마시고 인사불성이 되면 곤혹을 치를수 있다. 그러니 조심해야한다'

여초 입장에선 얇은 옷차림을 입은게 여자들이 성추문을 제공한다는걸
해석하고 있는데..

이게 왜 그렇게 해석되는지 모르겟네요..


여초의 논리라면.. 정말 말도 안되는 답들이 나옵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은행에서 돈을 찾은 피해자가 날치기를 당했다면 피해자 잘못인가요?
가해자들을 돈에 현혹되게 만들었다고..

외출할때는 항상 차조심을 해야하죠.차에 치일수도 있으니까..

식사할땐 천천히 먹어야하죠 체할수 있으니까

운전할땐 교통법규를 지켜야 하죠. 사고 날수도 있으니까.
 
여행갈땐 집안 단속을  잘해야 하죠. 절도 당할수도 있으니까.

술은 적당히 마셔야하죠 과음해서 몸을 못가눌 정도면 넘어져 크게 다칠수 있으니까..

밤늦은 시간엔 돌아다니지 말아야하죠. 원치 않는 봉변을 당할수 일으니까.

술에 취해 아무곳에서나 자면 큰일나죠. 아리랑치기애 당할수 있으니까.
 
공사현장에서 안전구류 착용해야죠. 다칠 위험이 있으니까..

애완견과 산책할시엔 목줄은 꼭해야죠. 타인을 물지도 모르니까..  
 
위에 언급한것들은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아주 기본적인 사항이죠..
  
 명수옹이 언급한건 그냥 범죄 예방차원에서 캠패인처럼 사용하는
그런 흔한 멘트입니다..

자식이 길을 나설때 부모님이 걱정하는것처럼 당부의 말씀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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