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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꿍냥님의 펑크옷 나눔후기입니다~!!
게시물ID : beauty_74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우우우
추천 : 8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23 03: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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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고 돌아오니 왠 택배가? 시킨게 없....

하고 보니 바로 어제 보내주신 택배가 오늘 도착해 있는것이 아닌가요! 

(흥분해서 뜯어서 박스샷이 없다....)


우체국 택배 만세! 하루만에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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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박스 박스를 보자!





뜯자마자 꽉꽉 들어차 있는 옷들땜에 깜놀!

정말 감동..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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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받아 옷을 마구 꺼내보고 지금 눈물 흘리는중..
꺼내도 꺼내도 계속있어요... 헝헝..혜자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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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넘나 영롱한 신발!!!!으아니 ..ㅜㅜ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요?

(흥분해서 방을 안치우고 사진을 찍었더니... 드러운게 넘나 잘보인다....ㅜ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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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게 나눔답게 과자와 뷰티용품을!!! 
팩 갯수가 혜자로운데 고양이냔이 깔고앉아서 안보이네요... 색깔별로 엄청 많은 마스크팩들!!ㅜㅜ 
으앙 매일매일 하고잘테야....ㅜㅜㅜㅜㅜ


지금 크리스피롤 씹으면서 이 글을 쓰고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순삭해버렸네여.... ..또륵...다이어트는 내일부터...흑흑 넘나 맛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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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냔이 냄새맡고 흥분한 로즈 에센셜 오일... 몸 비비고 난리났어요 ㅎㅎㅎㅎㅎ

킁캬 킁캬 냄새 진짜 넘 좋아요!!
이 향기를 나눠드리고 싶습셉습... ㅎ








이제부터 옷을 찍어볼까 하고 있는데
고양이 냔이 또 깔고앉고 냄새맡고 ㅎㅎㅎ난리 부리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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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사진이 돌아가부렀네 ㅋㅋㅋ

이 넥타이 진짜 귀여워여!!1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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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패가 방해하므로 더이상의 사진은 못찍었네요... 
(사실 나눔러님께서 사진을 훨 잘찍으셨으므로... 제사진이 비루....ㅎㅎㅎㅎㅎ)


착샷까지 해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쩔어있는 저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긴 부끄럽......



곧 있을!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매일매일 이 옷을 입고 참가 할거에요!!!
그땐 메이크업까지 풀세트로 착장해서!!! 

헤헤헷 ㅋㅋㅋ

그때 나눔인증2탄 사진을 올리겠어요!! ㅎㅎㅎㅎㅎ
음게나 메이크업인증이면 뷰게로! ㅎㅎㅎㅎㅎ



진짜 감사해여..ㅜㅜ 
펑크옷 원래 좋아해서 공연다닐때 많이 입고다녔는데...

요즘 생활에 치여서 못입고 다녔는데
죽었던 펑크스피릿이 되살아나는 기분이에여.... 


꿍냥님  출산건강하게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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