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어떻게 재개발 되었는지(?) 뜻깊게 역사의 현장을 보려다가,
의외로 형제끼리 치고 싸우면서, 진행되는게 반이상이네요.
동생캐릭터에 몰입을 하다보니, 서로 좋게 좋게(?) 진행되기를 바랬지만,
영화 스토리에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 충격적인 반전이 있었네요.
순하디 순한 순둥이처럼 나오는 종대의 여동생이 설현이였네요!!!!!!!
너무 순박하게 나와서, 그냥 보조 출연정도로 생각했었는데, 구글에서 검색하다가 추천 검색어로
나오는거 보고 순간 놀랬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