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배려>
아침부터 앰불런스에 경찰에 골목 골목 난리가 났더군요
알아봤더니 그 사건이었습니다
문제는 이 신사동 특히 가로수길하고 세로수길의 상인들은 권리금은 둘째고
이사비용도 없이 쫒겨난 사람이 많다는거죠
그리고 상가보호법으로 5년을 보장해도 건물주들이 일년에 10%올린다
이것도 말이 안되죠 ㅜ.ㅜ
권리금을 받았다는것을 인근 부동산에 물어봐도 대충 알수 있으니까요
일년에 심한데는 40-50%정도 올리고 임대차 보호법을 보장해준다
정말 제대로 진상 건물주를 만나면 그런것 없습니다
그 근처 가게에 가서 꼬뜨리 잡을려면 멀 못하겠습니까 ㅜ.ㅜ
정말 그 곱창집은 천사 건물주 만난겁니다
제가 여기서 4년 장사 했는데 돈 한푼 못받고 보증금만 받고 가신 세입자들만 엄청 많습니다
문제는 그 곱창집 사장님이 언론 플레이를 할려면 제대로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말그대로 요새는 거의 다 카드 매출인데 부가세 신고현황하고
자신이 들어간 권리금에 대해 이 정도 수익 금액이니 이해해 달라는 표현하고
임대료에 대한것도 리쌍측에서는 어느정도 시세에 비해 잘 해줬지만 그 정도로는 들어간 권리금을
메꾸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니 어느정도 이해해달라는 말을요
근데 문제는 그 분이 합의를 했다는 거죠 합의를 했으면 억울하겠지만 나가시는 게 좋은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더더욱 큰 문제는 이쪽 신사동 건물주 분들이 이제는 아에 5년 계약을 떠나서
아에 갑질을 하겠다고 그 근처 부동산쪽 분들한테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영세업자한테 더더욱 부작용이 생긴거죠
오늘 보니 장애우들을 이용하는것 같은데 그래서 과연 그 분이 얻은 이익이 과연 영세업자한테
돌아가는 부작용보다 더 중요한가 생각이듭니다
이제는 더더욱 세입자보다 건물주 입장을 생각하는 여론을 바꾸고 있는데 참 이 사건을 보니
답답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