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들고 누가 알아봐줄까 통던을 갔는데 어떤분께서 어 솬사님 혈룡이시네요 하는거 보고 뿌듯함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네 제가 혈룡이에요!!
약간...유치뽕짝하긴하지만...괜...찮아요...
간단하게 후기 적어보자면
개인적으론 치샘보단 해안막사쪽에서 더 쉽게 했던것같아요. 돌아다니는 오토 덩굴로 묶을 수 있고, 주변에 몹들도 많아서 덩굴 초기화해서 다시 묶어서 흩어짐 없이 잡았어요.
치샘에선 애먼사람이 많이 죽고 오토들이 부활하면서 조금씩 흩어져서 가로범위가 좁은 가시덩굴 쓰기가 애매했는데 해안막사는 그런거 없이 한 점에 딱 모여있으니까 편했네용 ㅋ.ㅋ
혈룡 도전하시는 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