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하루 종일 전자기기와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눈의 피로는 피할 수가 없는데요. 특히 컴퓨터 관련 종사자에게는 안구건조증 등 직업병까지 몰고오기도 합니다. 이런 눈의 피로를 회복하고 눈의 노화와 각종 눈질환 발생 가능성을 줄여주는 제품이 바로 눈영양제인데요. 다양한 건강식품 생산국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산 눈 건강식품 아이레메디(EYE REMEDY) 복용 후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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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6일 NZMED 1기 체험단으로 눈건강 보조식품 아이레메디(EYE REMEDY)를 택배 수령 하였습니다.
영어를 쓰는 뉴질랜드 제품이다보니 온통 영어로 쓰여있죠. 복용기한은 2016년 11월 27일까지로 상당히 넉넉합니다.
상품을 개봉하면 병이 아닌 낱개 캡슐 포장으로 되어 있는데요.
10개들이가 9개로 총 90캡슐이 들어 있습니다. 영문 설명서도 동봉되어 있지요.
뉴질랜드 Southern Nature에서 제조된 EYE REMEDY는 눈에 좋은 빌베리와 루테인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캡슐 당 2,500mg의 빌베리 등 설명서에 보면 자세한 함유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빌베리는 눈건강에 매우 좋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생겼더군요.
색은 블루베리 색인데 끝이 참 오묘합니다. 이 빌베리의 보랏빛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 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이 빌베리는 시력강화 뿐만 아니라 야맹증, 안구건조증, 백내장 등과 같은 안과질환에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빌베리 외에도 눈건강식품하면 떠오르는 루테인은 우리 눈의 황반부분(안구의 신경조직인 망막 중심부의 함몰된 부위로 빛을 가장 선명하고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에 존재하며 항산화 작용을 하여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 황반에 병변이 생기면 시력이 저하되고 사물이 일그러져 보인다고 하는데요. 루테인은 빛 가운데 눈을 손상시키는 광선을 걸러주는 역할도 하는데 이 루테인이 고갈되면 황반은 노화 되거나 고도근시로 인한 손상에 취약해 진다고 하네요. 그러니 이 루테인을 식품을 통해 보조해주면 눈의 피로를 회복하고 눈의 노화와 각종 눈질환 발생을 줄여주는데 효능이 있는것이죠.
성분표에 보듯이 EYE REMEDY에는 이 빌베리와 루테인의 함량이 높고 포도씨 추출물에 함유된 폴리페놀, 레스베라트롤, 리놀렌산, 토코페롤 카테킨류, 스테롤 등으로 인해 노화방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병이 아닌 따로 10개씩 포장이 되어 있어 여행시 휴대하기에도 좋고 날이 더워 캡슐끼리 들러붙을 일도 없겠네요.
캡슐은 짙은 보라색의 빌베리와 비슷한 색깔인데요. 뭔지 모를 약냄새가 좀 납니다.
식후 하루 1알을 물과 함께 먹으면 되니 냄새 같은건 상관 없죠.
EYE REMEDY를 하루에 1 캡슐씩 지금까지 한달 정도 먹어봤는데요. 저는 외출시는 소프트 콘텍트렌즈를 집에서는 주로 안경을 쓰고 있는데 시력이 썩 좋지를 못합니다. 게다가 매일매일 컴퓨터를 보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를 많이 보는지라 눈의 피로가 가실 날이 없는데요. 아이레메디를 꾸준히 먹으니 피로감은 확실히 덜한 느낌입니다. 아이레메디를 먹기 전에는 모니터를 오래 보고 있으면 좀 피곤하다는 느낌이 들어 쉬곤 했는데 복용 이후론 그런 일이 없었던 것 같네요. 앞으로 두 달 정도 더 먹으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한데요. 빌베리와 루테인의 효과가 어느 정도는 있지 않나 싶습니다.
끝으로 수입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면서 이 식품이 안전한지 의심스럽고 궁금한 분들이 많을텐데요. 특히나 요즘처럼 호주산이나 뉴질랜드산 건강식품들이 워낙 많이 들어올때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둘 수 없는데 그래서 헬스아이콘에 질의를 했더니 EYE REMEDY의 뉴질랜드 식약처 MPI(Ministry for Primary Industries) 인증서(Certificate)를 보내주셨네요. 궁금하신 분은 참조하시고요.
위 개봉기를 요약한 영상으로 마무리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레알 스마트한 도니의 뉴질랜드 눈영양제 EYE REMEDY 복용기였습니다. R.S.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