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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나를 덮쳤을때 나를 위해 말해줄 사람이 더이상 없었다
게시물ID : sisa_744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9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12 17:52:34
이제 그 누가 성주/칠곡 사람들을 위해 말해줄 것인지..

성주/칠곡 분들.. 우리지역은 않돼가 아니라 한반도 어디에도 안된다고 주장했으면 동정이라도 받았을텐데.. 지금이라도 사드 자체 반대에 동참하길 바랍니다.


"(독일에서) 그들이 처음 공산주의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유대인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기에. 이어서. . . 그들이 내게 왔을 때 . . . 그때는 더 이상 나를 위해 말해 줄 이가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출처 https://ko.m.wikipedia.org/wiki/나치가_그들을_덮쳤을_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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