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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오산 양산 너희들은 박근혜한테 이용 당했다
게시물ID : sisa_744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한여자구함
추천 : 22
조회수 : 2349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07/12 23:20:41
이번에 정부가 사드 "배치"때문에 말이 많았지요
새누리들의 생각은 기본이 친미이기 때문에 사드에 반대를 할수가 없었을겁니다.
 
문제는 사드를 어느곳에 배치를 하냐의 문제였던거죠.
 
전방 수도권은 인구 밀집지역이기도 하고 중국과 가까운 지역이기도 하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배제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칠곡얘기가 나오고 칠곡이 대구 옆동네이기 때문에 지지율 폭락인줄 알면서도 왜 처음에 칠곡을 등장시켰고
 
나중에 성주 양산이 나왔는지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칠곡확정이라고 보도가 나온다면 경북 최대의 인구를 자랑하는 대구의 저항이 엄청났겠죠.
 
하지만 정부는 칠곡 확정이란 말을 하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조선일보가 칠곡이 유력하다라고 정부보다 먼저 말했죠
 
그 이유는 역발상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암은 무서워 하지만 야금야금 침투해 오는 바이러스는 우숩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제일 많이 죽이는건 바이러스지요.
 
칠곡이라고 조선일보에서 먼저 간을보고 대구 민심을 봅니다.
 
당연히 난리 나겠죠 사드 제작사가 말하는 레이다 범위인 6키로 안에 대구가 포함이 되니까...
 
그리고 물타기를 합니다.
 
경기도 평택 오산 경남 양산 그리고 성주
 
사람많은 평택 오산 양산은 무지하게 반대를 하겠죠
 
그리고 우선적으로 사드의 군사적 방향과 위 3지역은 맞지가 않습니다.
 
그다음 인구 5만의 성주를 낙점합니다.
 
평택 오산 양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겠죠
 
사드가 좋건 싫건이 아닌 우리지역은 아니라는 안도감으로
 
그러므로써 경기도와 경남의 민심도 수습합니다.
 
그리고 인구가 많은 대구의 민심도 수습합니다.
 
옆동네 칠곡이 아니니 됐네... 라는 개돼지 같은 생각으로 말이죠
 
대구옆에 칠곡있고 칠곡 옆에 성주 있는지는 생각을 않하고 영애께서 아직 우리를 사랑하시어
 
대구 옆에 사드배치를 반대하셨다
 
이런 논리로 보수표를 결집시키겠죠
 
정치논리로 보면 뻔합니다 이런 언론플레이와 개같은 정치
 
 
 
ps. 우리 국민은 개돼지가 맞습니다 이런 정권에 지금까지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맞겼으니 말이지요
 
하지만 개 돼지도 발끈합니다 배고플때 말이지요...
 
배고프지 않나요? 저는 배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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