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팔카오의 팬이라서 10시즌 7카 14시즌 6카 09 시즌 금카 이렇게 써 봤는데 다 팔고 월베 팔카오4카로 바꾸었습니다 처음에 팔카오를 사려고 했을때 주변 지인들이 돈 버리지 말고 즐라탄 은카나 다른 선수 사라고 하지만 전 제가 꼿히면 밀고 나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그냥 구매를 했습니다. 사실 구매를 했을때 09 금카 정도의 체감일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왼걸 역습시에 팔카오가 수비수보다 앞에 있어서 치달을 하였더니 뒤에 있던 수비수가 마치 소독차를 쫒아가는 초등학생 마냥 뛰어와서 몸땡이로 밀더라고요 하아.... 그래서 팔카오를 사용하면서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팔카오의 가장 큰 문제는 개인전인 생각으로 드리블스피드가 떨어져서 자기가 먼저 달려도 마치 골목에서 무서운 형아들이 너 돈 좀 있냐? 웃어웃어 하면서 어깨동무를 하고 가는것 마냥 수비수들과 진한(우애)?를 느끼기 가능 합니다. 그래서 저는 팔카오를 살리기 위해 일단 포메이션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팔카오의 짝으로 09 요렌테.11즐라탄 10u크라우치 등의 장신 파트너를 사용하기도 요크.14w 뮐러 14w날두 등의 만능격수를 파트너로 놓기도 하였습니다 공격 패턴도 파트너 격수가 어그로 끌고 박스에 있는 팔카오에게 주고 마무리를 하는 패턴으로 바꾸었습니다. 거기에 팔카오를 살리기 위해 드리블스피드+4 짧패+3 스태미너+8등의 팔카오의 부족한점을 채워주는 스태프를 활용하고 팔카오를 사용했습니다. 확실히 스태프나 케미를 안 받고 1카만 사용하면 만족하게 어렵고 손도 많이 타는 격수인것 같습니다. 팔카오는 한 40경기에 한 번 씩 미치는 판이 있는데요 야구에서 흔히들 말하는 오늘 볼 끝이 좋다라는 거 처럼 그때의 팔카오는 미친 침투를 장착하고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번시즌 금장 승급전에 막판에 팔카오의 7골을 몰아쳐서 승급으로 올라갔습니다. 지금 은카를 도전하다가 실패해서 3카로 복구되었지만 조만간 은카 도전 다시 갈 예정 입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팔카오를 잠시 내리고 다른 격수들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팔카오를 잘쓴다고 말씀하시고 잘쓰시는 분들은 다른 격수 쓰면 저 잘하십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진짜에요 장사를 할때 안 좋은 물건을 팔때 에이 속고만 사셨나 좋은거에요 믿고 사보세요 이렇게 말들 하죠 네 속고 한 번 구매 해보세요 한 두 번 사용하면 아 내가 진짜 속았구나 라고 느끼십니다. 팬심이 아니면 사용하는거는 비추입니다. 이 가격에 더 좋은 격수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