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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외교장관 반대에도 ‘사드 결정’ 강행했다
게시물ID : sisa_744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22
조회수 : 139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7/13 01:40:4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25218

 
[회의실]
 
윤병세 외교부장관
-무슨 소리입니까!!
-사드라니!!!
-지금 시국이 어떤 시국입니까!!
-북한이 핵도발을 하고 있고, 얼마전엔 탄도미사일 발사까지 했습니다!!!
-대북제재 국제 공조를 구축 강화해야할 시점이고, 현재 그 키는 중국입니다!
-중국이 대북제재 라인에서 빠져나가면 대북 포위망은 유명무실. 무너지고 맙니다!!!!
-러시아는 또 어떻구요!!
 
국방부
-하지만 미국이 원하고 있고 북한에게 단호한 대처를 보여줘야 합니다.
 
 
박근혜
-국방부의 말이 마음에 드는군요.
 
 
*윤병세 장관은 무색무취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신중한성격.
대통령의 의중을 금새 알아내 정책방향을 맞추는 능력이 출중.
그런 그의 적극적인 반대는 아주 이례적이며 그만큼 심각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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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님은 적극적으로 나서는애 미워할텐데
 
조만간 해임당하려나

아무튼 윤병세 외교부장관 삽질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이건 또 의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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