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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하루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004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탱
추천 : 0
조회수 : 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17 13:41:38
알고지낸지 14년된 2살차이의 형님이

오늘 스스로 자신을 내려놨다네요...

아침에 작업현장에서 전화로 알았는데...

슬퍼요

어떤 장난도 맞받아치며 놀던 형이...

지난주 통화하면서도 조만간만나자고 약속까지잡고 

식사할곳 술먹을곳 유명한곳으로 알아놓겠다더니...

갑작스레 갔네요...나쁜놈...

도저히 일을 할수없겠어서 조퇴하고 집에 가는중입니다

저녁에 형네 동네의 병원으로 형을 옮긴다네요...

하아...젠장 기분참 착잡하고 막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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