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사는 지난 12일 경남도의회 건물 앞에서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 중인 정의당 여영국 도의원을 향해 "2년간 단식해봐. 2년 후에는 나갈테니까"라고 말했다.
이후 여 의원이 책임지라고 언성을 높이자 홍준표 지사는 "쓰레기가 단식을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여 의원이 홍준표 지사의 '쓰레기' 발언에 대해 책임질 것을 요구하자 홍준표 지사는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는 피켓을 손으로 가리키며 "그 앞에 쓰레기를 치워달라는 이야기다"라고 변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홍준표 지사는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며 차에 올라탄 것으로 알려졌다.
막말하신게 한두번이 아니지?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71309450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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