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og/sochi/simpleview/20140217144115726 앞서 문체부는 지난 1월 대한체육회 산하 57개 가명경기단체에 대해 4개월에 걸친 장기 감사 결과를 발표했으나 정작 빙상연맹에 대해선 아무런 지적을 하지 않았다.
김 차관은 "당시 감사는 재정적인 문제를 주로 다뤘기 때문에 심판 판정이나 선수 선발 비리 등은 살펴보기 어려웠다"며 "그러나 빙상연맹에서 조직 사유화와 성추행 등 스포츠 4대 악과 관련된 의혹이 나오는 만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안현수 문제를 거울삼아 빙상연맹뿐만 아니라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협회는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점검해 볼 계획"이라고 밝혀 체육계에 또 한차례 거센 풍랑이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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