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글쓴이는 아직 한창 인 나이지만 (그렇다고 조온나 젊은것도 아닙니다. 적당히 젊은 나이인듯 합니다.)
군대에서 간부들하고 얘기하면서도 나왔던 얘기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성을 만나기가 어렵다고 들 함. 소개팅지상주의 블라블라 거리는데
뭐 군대갔다오고 이것저것하고 세상 좀 떠돌고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고 근처에 여자 건덕지가 없어졌음..
기존 인물은은 인제 무향무색무미....
그냥 이러저러 살다보니 패턴이 단조로와져서 좀 개선을 해보자 하다가 문득 생각해보니
시간이 지나면 진정 소개팅 빼면 노답인건가 하는 생각이..이성떼고 봐도 사람만나는건 소개 아님 활동인데...
활동활발이 하는것도 학생시절까지 일테고..취업한다면 노예생활해야되고 말이죠...
소개팅은 여태 한번도 안하고 그냥 이래저래 알게되다가 사람이 좋아서 이러쿵저러쿵 됬는데..
괜히 선이라는게 있는게 아니구나 하는생각도 들고...허허
유럽여행갔을때 반려동물이 잘된 이유가 솔로들이 많아서 그렇다는고 들었는데(거긴 소개팅문화가 그닥이라고 들음.)
나도 개고양이거북이랑 살게 되는건가 이제 소개팅 안하면....쓸데없는 고집스럽기도 하고 ㅋ
시발 홀애비되긋네. 사실 육지거북 사고싶음. 홈플러스에서 20만원인가 30만원인가에 팔던데ㅠ
글의 요지는 제목임 거북이가 아니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