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하고 있는일에 만족하고 있지 못해서, 이직도 할 계획입니다 잘 되게 해야죠 이제 아버진데..
저희 처럼 돈없이 .. 시작해 보신분들 있으신가요? 두렵기도하고 막막하기도 합니다 여친은 저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고아에요) 전 이제 아버지이고 굳건해야 하는데 사실은 두렵고 무서운 마음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내색하지 않고있는데 ... 저희집도 넉넉하지 않아서 손 벌리고 싶지도, 그럴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가진건 사랑과 아이, 그리고 금전은 1천만원..
비슷한 케이스, 혹은 주변에서 어떻게 해쳐 나아가더라 하는 그런 좋은 말씀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