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데타급 정권연장(비상계엄, 유력야권후보 누명씌워 구속) => 어차피 무력을 써서라도 권력을 내줄 의향이 없으므로 막나가도 상관없음

 

2. 겉보기용 치적쌓기 => 마치 그네 정권이 이룬게 많은것처럼 후대에 거짓날조 역사를 남기려함. 지금이야 어떻게 욕먹든, 나라와 민족이 어떻게되든

자기는 수백년뒤에 자기가 남길 날조기록으로 자기가 위대한 정치인 영웅으로 남기를 원함.

 

3. 차기정권 포기, 차차기정권용 행보 => 지금 나라를 신나게 망쳐놓고 다음 정권이 신나게 뺑이치게 만듬 => 도저히 치울 수 없을정도의 똥을 싸질러놓고 다음 정권때 나라가 개판 헬오브 헬이 됬을때, "봐라, 우리가 물러나고 야당이 정권잡으니까 나라가 이렇게 개판되지않냐"식으로 눈에보이는것만 놓고 선동질(그 본질을 곱씹어 깊게 생각해볼 대중들이 많지는 않을것임. 따라서 은근히 잘먹혀들어갈 수있음) => 자기가 싼 똥의 책임을 차기정권에게 덮어씌움
=> 차차기정권 창출

 

1번의 경우: 현실성 (中). 진박인사들 똥오줌 앞뒤안가리고 막나가는거 보면 어떻게될지 모름. 군 내부에 이런 진박이 있다면 쿠데타 가능성 있음. 테러방지법이 유력야권후보에게 누명을 씌워 구속시키기 위한 밑밥일 수 있음.

 

2번의 경우: 현실성 (下). 가장 현실성이 떨어지나, 그네가 정말 자기아빠와 자기 이미지를 위해서 대통령이 된거라면 가능성이 있음.

 

3번의 경우: 현실성 (上). 그네가 빠가야로가 아닌이상 지금 꼬라지로는 차기정권 재창출이 거의 불가능하다는걸 앎. 따라서 아예 차기정권 재창출을 포기하고 차차기정권 창출을 위해 미리 밑밥을 깖. 근데 그게 자기들을 개혁하는것이 아닌, 미리 수습못할 똥을 확 싸질러놓고 차기정권에게 덤탱이를 씌워 이미지를 구겨버리는 행위. 그네가 정치를 잘하는게 아니라 정치질을 잘하는거라 생각하면 아다리가 맞다떨어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