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나쁜놈이다 라고 결론내렸더니
이젠 아무 생각도 안드네요 ㅋ
헤어진 후 그 사람의 행동이 너무너무 실망스러워서 그런지
추억마저 망가진 느낌..
추억은 추억일 뿐인데 ..
추억이 떠오르다보면 열받네요..
그 행동도 그래서 그런거구나 하면서..
뭔가 ㅠㅠ 다 거짓이 되어버린 느낌..
분명히 그 당시에는 전부 진심이었을 건데도..
자꾸만 거짓으로 낙인찍어버리는 거 같네요..
극단적인 생각 하지 말아야하는데... ㅠㅠ
뭔가 컨트롤이 잘 안되네용.. 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