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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제 2탄!! 제이슨 vs 코난
게시물ID : humorstory_74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lshin
추천 : 10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4/08/21 12:55:27
지넌번의 제이슨 vs 김전일 당연 제이슨의 승리였다.
그에 대한 답변으로는 코난이 있었다.
그렇다면 과연 코난과 제이슨이 맞짱뜨면 어찌 될지 궁금했다.
그리하여 글을 쓰니 제발 베스트로 보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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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싸움은 우선적으로 2:1이다. 왜냐고?

코난에게는 항상 란이 붙어다니거덩..(부록)

자 전편과 마찬가지로 코난과 란, 모리는 어떤 외진 산장으로 놀러간다.

역시 주위의 사람들이 차례차례 잔혹하게 죽어나가고..

코난과 모리는 추리를 시작한다....

여기서 잠깐.. 코난과 김전일은 다르다.. 김전일은 가장 범인같이 생긴 새끼를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코난은 가장 범인같은 새끼를 지목하고 그 새끼에 대해 추리를 한다.
그러므로 코난이 범인을 찾아내는 시간은 훠얼씬 빠르다.

코난은 김전일보다 빠르게 범인을 찾아내고 모리에게 마취침을 쏴 버린다.

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제이슨에게 죽는 법, 모리는 도끼로 맞아 뒈진다.

코난은 놀라지만 곧 침착하고 근처의 호박이나 딱딱한 물체를 발견,

파워 강화슈즈로 까버린다. 

정확히 제이슨의 대갈히에 명중하고(-_-) 란과 협공하여 제이슨을 공격한다.

그러나 제이슨은 타격계열의 공격엔 강하다.

13일의 금요일8을 보면 어떤 흑인쉐끼가 옥상에서 제이슨을 주먹으로 20여 차례 이상 가격한다.

그러나 제이슨은 멀쩡하고 그대로 흑인쉐리를 옥상에서 던져-_- 버린다.

결국 코난과 란의 공격은 무용지물, 둘다 뒈지고 만다.

만일 모리가 죽지 않는 경우라면 제이슨이 범인인게 밝혀 지지만

그는 전편에서 말했듯이 자백,자수,자살따위는 하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코난이 이긴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승자는 제이슨이 되어 버렸다.

만일 외진 산장을 놀러가서 제이슨을 만날 경우가 생기면
미리 준비해둔 하키마스크를 주며 "새거에요. 저는 죽이지 말아줘요"
라고 구걸해보자 죽지 않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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