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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506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짭꽁★
추천 : 0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17 18:27:12
술드신 할아버지께서 청량리역에서 내리신다길레 어느분이 도와드릴려는데 할아버지께서 그분 옷깃을 잡아댕기면서 화를 내시네요.. 요즘착한행동을 해도 욕을먹으니.. 착한일하고싶은마음도 사라지겠네요..
말을 대충들어보니 뭐 자신은 술을 먹어도 뭐알아서 할수있다? 이러시면서 욕하시는데 도와주시는분이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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