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폭탄테러로 숨진 한국인들 보니 여행사 사장, 가이드, 관광객 이렇든데.. 자살테러 하려고 버스에 올라타려던 테러범을
못 올라타게 가이드가 막던 와중에 외부에서 폭탄이 터져서 피해가 덜 했다는군요...
3단계 여행제한지역이긴 하지만 2012년부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가 최근들어 정세가 악화되면서 위험해졌다고...
뉴스보니 매우 안타깝더라구요 성경에 나오는 그 장소 왜 안가보고 싶겠어요 종교 안 가진 저도 한번 가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기독교 믿는 분들 가보고 싶은 심정 이해하지만.. 여행제한이 앞으로 완전히 풀릴 때까지는 성지순례 가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자기들이 했다고 하는 테러단체 이름이 '성지를 지키는 사람들'이래요 자살 폭탄테러라니.. 정말 답도 없는 미친 놈들 같습니다.. 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