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무조건 뽑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이적 후 경기 재대로 나왔음 당연히 뽑았을꺼고..
나오지 못하더라도..
대려갈거다..
정 부담스러우면 그리스전에도 참가안시키고 더 두고 보다가 결국엔 승선 시킬꺼라 봤는데
갑자기 급 생각이 변하네요 ㅋㅋ
이유는
빙상연맹.
대통령까지 파벌 인맨 문제 언급할정도로
지금 ㅎㄷㄷ한데..
재대로 경기도 못뛰고있는 박주영을 뽑는다면
축협도 이 타격을 직격으로 받을 가능성이 너무 높아졌네요
홍명보가 무리해서라도 밀어붙이고 싶어도 축협에서 절대 반대하고 압박하지 않을까 예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