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 습관을 고칠려고 2그릇 -> 1그릇으로 줄인지 한달 정도 되어갑니다.
보통 습관은 21일이면 변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위도 이쯤 되면 줄겠다 싶었는데..
여전히 한그릇(구내식당밥)을 먹고나도 허기가 지네요.
7시가진 자야 수면량이 채워지는데 아침에도 새벽 6시면 배고픔에 깨버리고,
먹는 꿈은 수시로 꾸구요..
참고로 2그릇 먹던 시절에는 점심 2그릇 먹고 저녁은 10시넘어 1그릇
지금은 점심1그릇, 저녁은 5시쯤 1그릇 먹어요
언제까지 이런 배고픔에 허덕이는 생활을 계속해야 할지..
위 줄이신 분들 보통 어느정도 걸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