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꼬마, 포르노 중독 증세!
7살된 꼬마애가 포르노 중독 증세를 보여 화제다.
대만의 신 셩 데일리 뉴스는 21일 "대만의 한 꼬마가 포르노 중독 증세로 고생하고 있어 이 병을 고칠 전문가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이 꼬마는 할아버지와 2살때부터 X 등급의 성인용 비디오를 봐왔다고 한다.
이런 류의 비디오를 몇 년째 보면서 서서히 중독 증상을 보였다고.
그의 어머니인 리우(30)씨는 "아직 말도 서툰 어린애지만, 비디오를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떼를 쓰고 투정을 부린다"며 걱정했다.
이어 "하루 빨리 또래와 같이 어울려 놀 수 있게 이 증세를 고쳐줄 전문가가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스포츠서울닷컴ㅣ배병철 인턴기자 skidrow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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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 맛들였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