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복싱도 하기 때문에 운동량이 많아 자전거를 운동수단으로 쓸 필요가 없어서 그냥 의정부시내에서만 끌고 다녔는데 최근에 복싱을 접어서
한 번 자전거타고 한강까지 가보자 해서 가봤는데....하....힘드네요.. 제가 집에서 11시 30분 쯤에 출발해서 한강까지 간다음 집에3시? 3시 3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요 바로 샤워하고 골아떨어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한 60km정도 달렸는데 종아리에 알이 배겨서 집으로 올때는 정신력으로 온 것 같네요 ㅋㅋㅋㅋ또 제 꼬물탱이 자전거는 얼마나 안나가는지 이참에 엘파마e2500으로 뽑으려고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