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랑 엄마랑 산으로 산책하는대 아빠가 탱크 곧 탱크나온다고 열심히 갔는대 탱크봄 ㅋㅋ 50년 정도 지나서 녹슬고 거의 사라져서 알아보기 힘듬 살면서 저희 마을에 탱크가 있는지도 몰랐내요 옛날꺼라 그런지 진짜 완전 철 두깨가 후덜덜 진짜 완전 녹슬고 사라지고 했는대 팔면 완전 많이 나올꺼 같이 생겼음 분명 누가 가져갔을건대 산이라 길이 안좋아서 못간저간거 같음 아빠말로는 한대 더있다는대 그건 형체가 더 좋타네요 ㅋ 못밧지만 나중에 개인적으로 가볼예정인대 길이 너무 험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