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별점쓰는칸도 없고 댓글쓰는칸도 없어서 이 울분을 여기에다라도 토해야겟네요
딴거 다필요없고 포스터에 키아누리브스 잇길래 평점 5점인거 무시하고 일단 클릭,
영어제목은 신의딸 이던데, 왜 굳이 익스포즈라는 제목을 썻을까... 검색 안해보고 일단 시청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사건발생, 형사인 키아누리브스가 사건에 투입,
그리고 또 다른 사건발생, 그리고 또 다른 사건발생, 그리고 또 다른 사건발생, 그리고 또 다른 사건발생, 그리고 또 다른 사건발생...
하 1시간 42분밖에 안되는 영환데 주구장창 사건발생만 하고 정리는 안하고
감독이 이렇게 일만 벌여놓고 엔딩을 어케 하나 두고본다 라는 심정으로 끝까지 봣는데
혹시나 햇더니 역시나 엔딩이 뭐 요따구야!!!!
여주인공이 이쁘고 연기도 잘하긴 하던데 정말 안타까운 영화네요 하고싶은 말이 뭐야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