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소치에 뜬 금빛 남매.좌 피겨퀸 김연아 우 김동성 KBS 해설위원.<사진=김동성 트위터> | 2014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러시아 소치에 금빛 남매가 떴다. 17일 김동성 KBS 해설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피겨퀸 김연아와 함께한 사진을 올린것. 김동성은 김연아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짜잔~~~ 여러분들이 기대하신 사진 올려드려요^^ 우리의 피겨퀸 김연아.. 고대 후배 화이팅!! 오늘 연습 끝나고 가는길에 반갑게 인사나누었네요."라며 김연아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그녀의 활약을 응원했다. 김동성과 김연아는 같은 고대 출신으로 김동성은 쇼트트랙에서 김연아는 여자피겨부문에서 독보적이고 신화적인 존재다. 트위터리안들은 "자랑스로운 한국인 두분이 한자리에","두분 다 멋져요" 등의 찬사를 보냈다. 특히 개그맨 박휘순은 "너무 부럽다~~~~!!!"라며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는 17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스케이팅 팰리스 기자회견장서 있었던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순서 조주첨에 참석,17번을 뽑아 20일에 있을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3조 5번째로 연기에 나설 예정이다. 과연 피겨퀸 김연아가 소치에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게 될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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