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지방경찰서 사이버수사대는 "이건희 회장의 사망설을 온라인 공간에 유포한 혐의로 일간베스트저장소와 디씨인사이드의 가입자 정보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후 일베 홈페이지에는 '오유나 다음은 절대 압수수색 안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을 쓴 일베 회원은 "야당의 종노릇만 하는 개 같은 것들. 일베가 그렇게 만만하냐?"라며 압수수색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193170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