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퇴근후 겜을하는 라이트유저지만..
어제는 쉬는날!! 낮부터 pc방을 갔습니다ㅎㅎ
오우... 어린친구들이 많고 자리도별루없구...
사이를 비집비집해서 들어가서 이어폰을꼽고
겜을 시작하기전에 사용자설정에서 옵션바꾸려구
시작해놓고 화장실을 다녀와보니
왠걸...갑자기 병풍이 쳐졌습니다 ...쿨럭
네... 시즌3 다이아 테두리 때문이였을까요...
부담감을 가지고 랭겜하는것보다
좀...잘보이고싶었어요... 친구들과 노말을했습니다
하하...정글리신-탑리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쉴겸 칼바람했는데 루시안으로
제 생에 첫...
펜.타.킬 크킄...
뒤의 병풍들이 소리를 지르더군여... 좀 챙피했습니다...
쨌든 그렇게 3게임을 마치자...이친구들이 듀오신청을해서
티어를 물어봤는데 죄다 실버이하라서...
칼바람이랑 노말하자구 꼬드겨서 겜했는데
포풍2연패후에 가더군요..ㅋㅋㅋ뭔얘기하는건진
모르겠는데 재밌는 경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