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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4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만두Ω
추천 : 1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0/07/12 22:03:02
자기한테 거짓말 했다고...
짜증난다고...때린다고...자긴 남자고 여자고 없다고...
전 그때 술 취해있어서...재정신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설마 때리겠나 싶어서....
때릴테면 떄려봐라고 했더니....
퍽! 퍽!
제 정수리를 손빠닥으로 후려쳣어요...
너무 아팠어요....
나 진짜 담배 안피는데....너무 힘들어서 잠깐 손댔다가
이제는 안피는데....
그걸 어떡하다가 그남자한테 들키고..
제가 원래 술마시면 가래가 나와서 가래를 뱉었는데
그남자가 담배좀 끊으라고 가래 그만 뱉으라고 그러는데
나 원래 안핀다니깐 막 화내요.....그남자는 자기한테 거짓말 하는거 진짜 싫어하거든요...
거짓말 아닌데...진짜 안피다가 핀건데...
휴ㅜㅜ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ㅠㅠ
그떄 제옆에 앉은 다른 남자애가 저 달래줬어요...
그리고 그남자가 그렇다고 아프게 때렸냐고 나때린 남자한테 따지니깐
지가 때리라 해서 떄렸다고 하고 호프집에 설치된 티비 보고 있었어요..
전 계속 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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