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부터 꽤 바뀌었네요
특히 스마트 케이스가 시판된게 맘에 듭니다
전에 미니 쓸때는 커버 씌우고 따로 케이스 까지 씌워야 했었지요
폴리우레탄인 고무 같은 끈끈한 느낌에서
스웨이드 비슷한 매끈매끈하고 보들거리는 재질이 됬습니다
마치 아기용 수건 같은 보들거림 입니다
외견도 살짝 살짝 바뀌었는데요
후면에 애플의 상징인 사과가 마킹되어 있습니다
위에 따로 프린팅 된게 아니라
살짝 파져있는걸 보자니 디자인 부터 역시 애뽀 답습니다 학학
전엔 그 고무 재질 특성상 떼가 타면 절대 안지워졌었는데
이번엔 아세톤으로 싹싹 지워질 듯 해요 ㅎ.ㅎ
근데 값이...
팀쿡님아 10만원은 좀 아니잖아요...
뉴 패드 그 큰 10인치도 7만원이였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