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이 늦어지고 취업도 여의치가
않아서 일이나 배우자하고 찾아간 곳이
 마장동 축산물 시장입니다.

일은 엄청 고되고 출근도 빠르고 토요일도 근무고
...천한 일이라고 뭐랕하는 사람도 있구요ㅠ

그래도 직장이고 몇년 고생하면 기술도 배울수 있고
 자리도 잡힐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일할곳이 없어 힘들어 하는 분 계시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이 조선족이라서 한국사람 환영하는 분위기고
운전할수 있는 분은 더 수월하게 일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도 학력도 안따지구요

게다가 풍족한 꼬기는 보너스로...

너무 긍정적으로만 쓴거같아요
사실 일한지 한달정도밖에 안되서 너무 힘들거든요ㅠ

같이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