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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로다
게시물ID : humorstory_74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보바
추천 : 0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08/21 16:02:06
방금 휘성의 미인 노래를 부르며 숙제를 하고있었다. '잠시 그대를 사랑했었던 기억에~~~' 이부분에서 순정만화 소녀의 제스쳐를 하고 입을 크게 벌리고 부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꺼억~ 참 내가 했지만 진짜로 민망하다 혹시......공감하시는분..?!? 어? 거기 사장님~ 추천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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