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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읽어보시고..충고한마디만해주세요..
게시물ID : gomin_744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NkZ
추천 : 1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21 04:40:13
안녕하세요...
오유베오베눈팅족입니다ㅎㅎ..
야심한밤에 답답해서 어디말할곳도없구...그냥올려봅니다ㅎㅎ
저는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재여자친구는 중학교3년때 같은반 친구에게 강간을 당했다고했습니다..
그걸로모자라 지금까지 협박문자와 전화로 4년이라는시간을 괴롭혀왓더군요...
여자친구랑사귄지140일쯤됫는데요..
한..80일쯤에 협박문자가온걸재가 발견했고..
여자친구는 고혈압이신어머님이충격받으실까봐 말도못하고 숨겨왔다고하더군요..
지금은 재판까지 끝낫고 교도소에 짱박혀있다고합니다
이재그일은뒤로미루고 좋은일만가득한하루를보내는데교도소에서그놈한테편지가왔다더군요...직접보니까 반성하고있다 미안하다 그런내용은편지였습니다...
잊어갈쯤에 이런편지가오니 또 마구화가나고답답하네요...사실..저는 목숨에 미련이없습니다.. 부모님도 공부못한다고 쓰레기취급하고... 잘하는것도없고.. 착하다는소리는많이들었지만 저는그만큼멍청해서 당하기일쑤 손해보는일에도 생각없이행동하다보니 지금은 남은게없네요ㅎㅎ..
처음 그사실을들었을때는 그다음날 칼들고학교앞까지찾아갔습니다.. 그때는여자친구가말려서돌아왔지만...
지금은기분이좋아서해벌레하고웃다가도그생각만하면물불안가리고화만냅니다...
지금껏참아왓는데....역시참아야겠죠?ㅎㅎ
아...답답한마음으로 쓰다보니 띄어쓰기도 안했네요..
죄송합니다...충고안해주셔도됩니다 그냥시간내서읽어주신것만으로감사합니다ㅎㅎ
내일은밝게웃을수있는하루였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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