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야간에 시간이 좀 남아서 호프집 알바하다가 .
삽겹살집에서 회식하고 남은 직원들이랑 노래방으로 2차를 갔는데
2차가서 술마시고 좀 피곤해서 누워있었는데
옆에 항상 자기를 챙겨주던 남자(A)와.
사장.그리고 .매니저가 있었는데
사장 + 매니저가
A에게
"야 이때가 기회야 따먹어" 이랬는데
A가
'아 형들 어떻게 그래요. 취하셨나보네 얼릉 집에 들어가세요'
라고 하고 사장과 매니저를 집에 보내고
친구 술 깰때까지 1시간반을 옆에 있어줌..
물론 A랑 내 친구는 잘된건 아니지만
그 다음날 식겁하고 그만둠..
진짜 여자분들 사회에서 성추행이 이렇게 많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