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복도에서 지하실가는길에화장실 불끄러가는데
야옹이가 제목소리들었는지 올라와서 손에 막 머리들이대구 좋다구하더라구여
(배가완전빵빵)출산안한거같더라구여
근데 지하실 따라오라는거같은재스쳐를취해가지구
따라갔는데 그때 또 지하실속 기계실로 숨더라구요
그래서 집이없어서 그런가보다 해가지고 가게앞에
박스로집지어준거 지하실로옮겨주니까 그안에들어가더라구요..
제가 지켜보지않아도 잘출산하겠죠?금방이라도 애기나올꺼처럼 배가많이나왔었습니다
이럴줄알았으면 사료 많이먹는다고 구박하지말걸그랬어요 돼지가아니였어요ㅜㅜ
야옹이한테 너무미안하기두하구요..
제가 이제 해야할께뭘까요..?그냥 힘내라고 기도하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