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정엽 디제이때부터 듣다가 샤이니 평소에 좋아하고 종현군도 이미지 호감이라 디제이 바뀌고 나서도 계속 들어야지 했는데 요즘 좀 듣다가 꺼버리게 되요 진행 서툴고 뭐 그런건 처음이니 어색해서 그렇다 생각하고 방송을 sm이 다 먹는 느낌이라 기분이 좀 그렇네요 엠비씨 라됴 딴 거 들어볼까하고 보니 동시간대에는 같은 에셈 신동의 심심타파 하고있네요 종현 태연 듀엣곡은 프로모션 하는건지 삼일동안 같은 노래 계속 나오고 태연 게스트 출연까지 하고 그냥 뭔가 디제이로서 서툰 친구가 에셈출신이라 그냥 앉은느낌 들어요 종현군 팬분이 보시기에 불편하실수도 있겠지만 mbc 라디오 애청자로는 좀 씁쓸하고 들을 방송도 잃어버린 기분이라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