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글루미선데이를 제작했습니다!
사실 데모닉 핸들을 만들려고 했으나 ㅎㅎ 이미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으므로
없는 물건을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어요.
요즘 마비노기가 점점 재미도 없고 지인들도 점점 접고 거의 접속해도 잠수라...
혼자서 지푸라기 가닥같은 인맥에 기대 무도를 도는데
지인분이 글루미선데이를 직접 제작해서 연주하시고 그러는데 조금 탐이...흐흐
구매하자니 직접 만드는게 훨씬 돈을 절약한다고 해서 만들었는데
실패할 가능성이 장난이 아니라고 해서 오늘 실패하면 사야지 뭐 이런맘으로 하니
이름까지 붙어버렸습니다 으하하하 ㅠㅠㅠ
아직 인챈이랑..................세공이 조금 걱정되긴하지만
이 기운을 몰아가서 힘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