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소고기의 나라에 왔으니까 먼저 티본 스테이크 부터!
이거 한덩어리에 5불이라서 소고기는 정말 원없이 먹었어요
이게 뼈를 중심으로 한쪽엔 등심 한쪽엔 안심이라는데 진짠가요?
치즈 토스트가 무제한 제공되는데 소프트 아이스크림 발라서 먹으면
짭쪼름한 치즈 토스트가 달콤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만나서 그거슨 그냥 천국!
씨즐러 덕후라서 퍼스에서 있는 씨즐러부터 브리즈번 타운즈빌
평범한 크기는 절대 고객에게 제공하지 않겠다는 의지
마트에서 파는 마카롱인데 원 가격은 8불이지만 할인할땐 4~5불
마트 마카롱인데 퀄리티가 높아서 진짜 맛있어요 ㅜㅜ 쫀득쫀득
호주는 마트도 통이 워낙 커서 심심하면 반액세일
마트를 매일 안가면 불안해요 나 빼고 세일 할까봐
슈니첼은 포크커틀릿 비슷한 오스트리아 요리에욤
호주 옥수수는 아무것도 안넣어도 진짜 달고 맛있어요!
돌이켜 보면 나는 매일같이 호주에서 딤섬을 먹고 버블티를 마시고 중국 식료품점엘 드나들었던 것 같다....
미쿡에 LAY 가 있으면 호주엔 스미스 감자칩이 있어요
이거 2달러 정도 하는데 그나마도 할인 할 땐 묶어서 더 싸게 팔아요
질소가 아닙니다 여러분! 양도 많아서 한번에 다 못먹곤 했음
레귤러 시켜도 공짜로 라지 사이즈 업 해주던 이지웨이
레드랑 블랙이랑 하나 더 있는데 진짜 맛있어요 ㅜㅜ
츄러스 주문하면 초콜렛 딥 두종류 선택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