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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4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착한거
추천 : 2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7/12 23:20:29
아르헨전때엿을거예요
토요일 점심때 책사러 서점갓는데 시내서점이엇어요..ㅎ
그때 한여자애를 봣는데 평생 그렇게 두근거릴만큼 끌렷던 적이없엇거등요...(교복입고잇는거보니 학생이엇을거예요)
팬시점하고 하나된 큰 서점인데 그아이가 이것저것 사고잇길래 방해될까봐 나갈때 번호라도 여쭤봐야지...~
햇다가 나갈때 말을 걸엇어요 그분는 친구랑 잇엇는데 더 떨렷어요..
그때 한 3,4분 시내한복판에 서잇엇을거예요..
거절은 당하지않앗지만.. 그애는 제쪽을 향해 웃고잇엇고 그애친구는 갑자기 전화를 하던데...ㅋ(왜 한지는 모르지만..)
제가 그때 바빳던 상황이라
그애 친구가 전화끊고 그애와 속닥이고 그애가 저에게 뭐라고 말하는데... 제가 너무 두근거렷던지라 인사하고 돌아섯거등요...ㅠㅠ
공부열심히하고 청순한 이미지엿는데 폰이없엇던 것일지도 모르고..
그때 제가 종이에라도 연락처 적어드릴걸 후회되네요...^^;
토요일 점심때마다 그 서점에 가보는데.. 다시 만나는건 역시쉽지않겟죠..?ㅎㅎ
그래도 인연이 되면 다시 보게될거라 생각하고....ㅠㅠ 지갑에 연락처적은 종이는 꼭 넣고 다니는데..
하늘에 기원해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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