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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 양세형 예언 갑니다
게시물ID : muhan_74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nejede
추천 : 3
조회수 : 22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5 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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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하하 기안 마지막 컷이 오버랩되면서 이말년이 보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음
그리고선 이건 좀 아니다. ㅇㅈ? 하니까

한쪽눈에 안대쓰고 훙터있는데 대갈빡에 독자라 써져있는 캐릭이 추욱 시무룩해진 표정으로 ㅇㅈ합니다 그럼

그리고 사시눈 캐릭의 기안84강제출현시켜서 괴상한 드립침.
중간에 갸아악 무조건 들어감


시나리오 방향
수습할 때
밝혀지는 진실. 사실 박명수는 고막이 나간게 아니었다! 명수옹은 자신의 머리를 깨고 탈피해  피닉명수 줄여서 피닉수로 탄생. 근데 피닉스라 하하 집에 불이 난것임.
중간에 피닉명수옹이 으아악 샤울대가고싶었는데 하며 절규하는게 깨알포인트

그때 양세형이 나타나서 피닉수를 반으로 자름. 그러자 피닉수가 플라나리아처럼 번식함 
집에 불이 더 번지기 시작
유재석이 동강동강 긴급탈출! 하면서 잇몸이 몸에서 빠져나와 도주. 광희와 정준하가 피토하면서 개의신이 하하 개판이네 하며 코쓱. 근데 정준하는 그사이에 뭐 먹고있고 광희는 형들 어떻게 행동하나 눈알돌아가는게 특징.

그때 문을 박차고 일어난 사람은 바로 정형돈. 유재석 본체인 잇몸이 형돈아! 그러자 정형돈이 형! 나혼자 온게 아녜요. 이리와! 하면서 그녀석이랑 그전녀석 등장. 그리고 등장하는 무도 초초초창기 제외됐던 조혜련포함 등장.
그러자 만화틀이 격하게 흔들리며 혼세마왕이 혼세혼세! 하면서 등장. 그때 동방삭이 나와 거대괴수물을 찍음. 어? 자세히  보니 동방삭 이마에 양세형이? 그렇다. 동방삭 컨트롤러에 올라가 양세형이 조종하고 있던것!

주변인물들이 말이되냐며 태클을 걸자 이말년 등판. 세월호 사건 이야기를 하며 청와대가 컨트롤 타워가 아니듯 동방삭의 컨트롤 타워가 아니였다는 개소리를 시전.
 
개판을 개판으로 만들며 개의신이 피를토하고 죽음 그리고 다음 타자인 정준하에게 세상의 운명이 걸렸다며 얼렁뚱땅 넘기며 끝남

 등장한 와장창 게에엑!  미ㅊ놈아 등등등 계속해서 들어감.
작가의 말에 스토리가 너무 약해서 죄송하다로 피날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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